지난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 TV토론회가 각각 27일과 28일에 G1방송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예비후보자토론회 모두발언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의 춘천시장 예비후보자 토론회에는 이재수 예비후보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하면서 강청룡, 육동한, 허소영 예비후보가 참석한 채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후보들의 공약 발표와 더불어 강원도청사 이전문제, 춘천 부동산 정책 등 지역 이슈를 놓고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육동한 예비후보(전 강원연구원 원장)는 “최고의 일꾼이 되고자 이 길을 나섰다. 많은 사
전국적으로 국민의 힘(이하 국힘) 윤석열 후보의 임명장이 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뿌려지고 있다. 춘천에서도 임명장 남발에 곳곳에서 항의가 빗발치자 국힘 강원도당이 논평을 통해 “본인의 동의를 받지 않은 선대위 임명장 전달은 분명 잘못된 일이다. 당사자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실수가 완벽하게 없을 수 있는 구조는 아니고, 이는 민주당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며 “지나친 정치공세는 오히려 민주당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게 된다는 점을 조언해 드린다”며 협박 아닌 협박으로 마무리하며 입장을 발표했다.이는 국힘 임명장이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대통령선거 유세가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이 강원도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등 7대 강원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 등 7대 공약을 제시했다.이재명, 강원권 7대 공약 더불어민주당 강원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 강원권 발전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내용은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동해국제관광공동특구 조성 및 금강산 관광재개 △데이터기반 바이오·헬스 융복합 벨트 조성 △수소·풍력·바이오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여·야 강원도당이 신년인사를 전했다. 그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더불어민주당 도당, 도민의 든든한 동반자 다짐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싹을 틔우고 계신 도민과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오직 ‘강원도를 위해’, 오직 ‘도민 여러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매사에 임하겠다, 도민들께 위로와 희망이 될 민생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해 나아가겠다. 청년이 지역을 떠나지 않는 강원도, 자영업·소상공인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강원도, 아
지난 6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현판식이 소양로3가 도당 당사 앞에서 이호근 도당 사무처장과 사무처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민의힘 도당은 “당명과 당색, 당로고 등이 모두 바뀐 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