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에서 이달 13일부터 24일(11시 기준)까지 12일간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 중 13명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을 통해 감염됐고, 13명은 지역 내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7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9월 24일(11시 기준)까지 춘천의 코로나 총확진자 수는 782명이다.최근 가족 간 감염 확진자와 수도권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확진자 7명 중, 초·중학생이 포함된 가족 3명과 초등생 남매가 포함된 가족 3명 등 6명이 가족 간 감염으로 확인됐다.또한 24일 확진자 중 한 명은
처음보다 끝까지 해내는 ‘뒷심’이 중요한 주 동안 ‘1억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와 녹지축 사업을 살펴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무를 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살아남을 수 있도록 생육환경을 북돋워 주어야 뿌리도 깊게 내리고 미세먼지도 정화시킬 수 있다.” 춘천시에 도시숲을 가꾸기 위해서는 나무에 물과 영양분을 공급해야 한다. 앞으로 심을 교목들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식재한 가로수들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 춘천시민들과 시정부가 끝까지 해내는 뒷심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 강 기자 힘들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얼굴 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