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는 지난 1일 춘천시 중앙로터리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모금회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사랑의 열매 모금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모금 목표액은 68억 원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춘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30% 정도 낮춰 잡았다. 강원 사랑의 온도탑은 6천8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오르게 된다. 4일 현재 온도는 5.7도이다. 지난해 강원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84도로, 목표 달성을
지난 20일 춘천시 중앙로터리에서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마련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거행됐다.‘강원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이기도 한 가수 김진형 씨의 통기타 연주와 노래를 시작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만우 회장, 한금석 강원도의장, 이재수 춘천시장, 이원규 춘천시의장 등 20여 명이 강원도민을 대표하여 중앙로터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을 덮어놓은 막을 걷어냈다.‘나눔으로 행복한 강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말로는 뭐라 할 수 없는 이 순간참아온 나날 힘겹던 날다 사라져간다연기처럼 멀리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오페라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중에서최저 기온 영하 5.1℃. 올겨울 들어 수은주가 가장 낮게 떨어졌던 지난 5일. 평균 기온마저 영하였던 이날 사랑을 나눔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호반체육관으로 이어졌다.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민우)가 진행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거리모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걸음은 끊이지 않았다.식전행사로 무대에 오른 팝페라 가수 오윤성이 부르는 ‘지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