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시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①바이러스 확산 방지, ②사회 불안 해소, ③서민경제 피해 극복이라는 3대 분야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대응책을 마련해 실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대 추진 분야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는 다양한 세부 시행내용이 담겨 있었다.우선 바이러스 확산 방지책으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대응·관리하고 있으며 24시간 상시 관리
춘천시는 22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당일 오전 9시 40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방 방문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춘천시에 따르면, 해당 환자 2명은 강원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 조치됐으며, 현재 관내 3개 예배당은 폐쇄 및 방역 조치가 이뤄졌다.관내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에 대한 대응책으로 춘천시는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춘천도시공사 산하 모든 체육시설, 소양강 스카이워크, 근로자 종합복지관은 비상조치 해제 시까지 임시 휴관 조치했다. 노인일자리, 경로당 프로그램 등의 활동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