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확진자 1만840명 (전일 대비 +18명), 사망자 256명 (전일 대비 +0명)질병관리본부는 0시 기준, 18명이 추가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지역발생이 17명이나 생겼다.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5월 9일부터 서울 소재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무기한 집합금지명령을 내렸다. 박 시장은 이태원 클럽 명부에 적힌 1천946명 중 637명은 연락이 되었으나 1천309명이 불통 상태라며 경찰력을 동원해 찾아내겠다고 밝혔다.5월 10일 확진자 1만874명 (전일 대비 +34명), 사망자 256명 (전
유치원과 초·중·고 등교수업이 다시 1주일씩 미뤄졌다. 등교 연기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번이 5번째 연기다.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수업은 13일에서 20일로 늦춰졌다. 고2·중3·초1∼2·유치원생 등교는 20일에서 27일로 연기됐고, 고1·중2·초3∼4학년 등교는 27일에서 6월 3일로 미뤄졌다. 6월 1일 등교 예정이었던 중1과 초5∼6학년은 6월 8일 학교에 나간다.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접촉자가 전국 각 지역에 퍼져있고,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인 상황에서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