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즈필드(춘천사회혁신파크)가 지난 7일 운영민관협의회를 열고 커먼즈필드 입주자로 선정된 기업들(춘천시청년청,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 강원도시농업, 강원살이, 교육과나눔,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동네방네협동조합, CDE LAB(CPR), 뉴히어로즈)의 입주 적격성 여부를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선별 결과 1차·2차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관 9개 모두가 선발됐으며 그중 강원살이, 교육과나눔,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1개의 공간을 공유한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기업들은 입주계약 후 1개월 이내에 입주 가능하며 기간은 입주계약일로부터 1
지역 거점 시민소통협력 공간인 춘천사회혁신파크(커먼즈필드)가 첫발을 내디뎠다.춘천시정부와 춘천사회혁신센터는 지난달 27일 춘천사회혁신파크(커먼즈필드)개관식을 개최했다. ‘커먼즈필드’(COMMONZ FIELD)는 ‘주민 참여와 다양한 분야 간 협력을 가능케 하는 토대’를 의미하며 사회혁신을 추진하는 행정안전부 공식 브랜드명이다.개관식에서는 커먼즈필드 추진 과정 보고와 제막식, 공간 둘러보기 등이 진행됐다. 국비 포함 총 40억 원이 투입된 커먼즈필드는 효자동 옛 춘천도시공사 부지와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강원혁신포럼추진위원회(위원장 송창근), 공공기관사회적책임연구원(대표 이종재)과 공동으로 지난 14일 춘천사회혁신센터(구 춘천도시공사)에서 ‘2018 강원혁신포럼 in 춘천’을 개최했다.‘2018 강원혁신포럼 in 춘천’은 사회혁신 활동의 거점 공간인 ‘춘천사회혁신파크’를 알리기 위해 춘천시정부가 개최한 ‘2018 사회혁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강원도 사회가치 대협약’ 및 ‘춘천사회혁신파크’ 기공식으로 진행됐다.도내 한국관광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지역대표 12개 공기업 및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