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이 곧 춘사의 토대이고 힘”
“조합원이 곧 춘사의 토대이고 힘”
  • 김정호 기자
  • 승인 2020.09.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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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눈 이야기

지난 12일 《춘천사람들》(이하 춘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춘사 사무실에 모여 춘사의 지명도를 높이는 방법을 논의했다. 결론은 ‘조합원 확보’로 모아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현희 독자위원장, 김창수·박백광·정주영 대의원, 문선주·박영구 독자위원, 우은희·이강희 이사, 임현빈·배승태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독자에서 조합원으로 변신한 사례도 있었다. 참석자들이 나눈 이야기를 간추려 본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각종 모임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경우가 있었는데, 모임에서 단호하게 회원 자격을 박탈했다. 동아리 활동이 조합원의 소속감과 친목을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면 모임을 좀 더 유연하게 운영하면 좋겠다.”

지난 12일 《춘천사람들》사무실에서 조합원들이 모여 춘사의 발전방안과 조합원 증대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우은희(이사), 김창수(대의원), 박백광(대의원), 임현빈(조합원), 정한길(조합원), 박영구(독자위원), 배승태(조합원), 정주영(대의원), 김현희(독자위원장), 문선주(독자위원) 

“지역사회와 일상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필품의 가격을 주요 마트별로 지금보다 더 비교해 주시면 생활경제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지역의 명망가들보다는 평범한 춘천시민들과 조합원들의 이야기가 조그 더 보도의 중심을 이뤘으면 좋겠다. 그래야 중앙 일간지와 확실히 차별화되면서 시민들의 우호적인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

“조합원의 날을 정해서 노래자랑이나 친목을 다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잔치 같은 분위기를 만들면 좋겠다.”

“모든 사업의 바탕인 안정적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은 조합원과 독자를 확충하는 것이다.”, “춘사가 협동조합인 만큼 조합원이 곧 신문사의 토대요 힘이다. 2020년 목표로 했던 조합원 600명에 40명 정도 부족하다. 남은 기간 함께 힘을 모으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하고 여러 측면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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