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특집: 코로나19 그리고 춘천 (9.26.~10.9.)] 극복 대응 노력
[코로나19 극복 특집: 코로나19 그리고 춘천 (9.26.~10.9.)] 극복 대응 노력
  • 홍석천 기자
  • 승인 2020.10.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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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계도기간 연장

춘천시보건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등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10월 12일 재발령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행정명령에는 과태료 부과 대상과 마스크 종류, 착용법, 계도기간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계도기간은 애초 10월 12일에서 11월 12일로 1개월 연장된다.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부과 장소는 대중교통과 집회 및 시위장, 의료기관, 노인복지법상 요양시설 및 주야간 보호시설은 상시적용하고 다중이용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집합제한 시설을 고려하여 단계에 따라 적용하기로 했다.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미디어활동프로그램인 ‘삶담소’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별도 규정이 없었던 마스크 종류는 KF94, KF80, KF-AD, 수술용 마스크, 입과 코를 가릴 수 있는 천(면)마스크, 일회용 마스크로 세분화했다. 망사형 마스크 또는 밸브형 마스크, 스카프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았을 때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다만 만 14세 미만과 뇌병변, 발달장애인 등 스스로 착용 및 벗기 어려운 사람,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렵다는 의학적 소견을 가진 사람은 예외로 적용한다.

춘천시보건소는 해당 행정명령과 관련된 지도·점검 및 단속계획을 이르면 이달 중 수립하고 행정명령 해제시까지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온택트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전국 최고의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올해는 온택트 방식으로 개최된다.

춘천시정부와 춘천막국수닭갈비조직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로 불투명했던 축제 개최를 두고 고심하다 기존 오프라인 형식의 축제 개최에서 탈피한 새로운 방식으로 축제를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축제는 10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24일간 “새로운 막! 희망의 꼬끼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온택트는 언택트와 온라인이 접목된 방식으로 시정부 등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대세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커머스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유튜브 채널은 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을 개설, 올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정규 방송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에 며칠만 개최되는 축제가 아닌 1년 내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축제 정보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번 축제에서 홈쇼핑 형식의 유튜브 라이브커머스가 시도되고 통신판매에 대한 업소 홍보 및 가입 유도로 업소별 온라인 판매 지원도 한다.

온라인 방송 외에도 업소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한 고객에 대한 영수증 인증 사진을 통한 7일간(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행복 감사 이벤트를 비롯해 홈페이지 리뉴얼 댓글 이벤트, 온라인 방송 구매 고객에 대한 할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연다.

놀잇감 대여실, 온라인 예약제로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금선)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놀잇감 대여실을 10월 한 달 간 온라인예약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10월 10일부터 할 수 있으며, 대여는 10월 13일부터 실시한다. 예약을 원하면 먼저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이용안내 및 신청 → 놀이체험실 예약 → 테마형 체험실(개인)을 클릭하면 된다. 방문을 원하는 일자와 시간에 예약 가능하며 회차당 제한인원은 10명이다.

대여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놀잇감대여 연장(오후 6시부터 8시까지)도 온라인예약서비스로 진행된다. 반납은 예약 및 시간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재 놀잇감 총 905점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이용 및 신청 문의는 홈페이지와 놀잇감대여실(243-0756)로 하면 된다.

“걷기로 코로나19 극복해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의 신체활동 부족 해결을 위한 걷기 행사가 마련됐다.

춘천시보건소는 10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걷기 ‘강따라, 건강하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실내 및 단체운동 제한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시민을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보건소는 10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걷기 ‘강따라, 건강하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춘천 시민 전체며 장소는 춘천시 걷기길 6개 코스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앱인 워크온에 가입한 후 행사 기간 중 춘천시 걷기길 6개 코스를 찾아 참여하면 된다. 코스별 80% 완주자 선착순 700명에게는 춘천사랑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춘천시 보건소 박영주 건강관리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에게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달장애청소년 미디어활동 프로그램  ‘삶담소’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미)이 운영하는 ‘삶담소’는 발달장애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제작, 편집한 영상을 SNS에 공유하여 광범위한 대상에게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자기결정권 향상을 위한 미디어활동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실시 시기가 늦춰지면서 기존 계획했던 미디어교육이 축소되고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복지관은 교육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비대면교육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비대면교육 실시 전 담당자가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하거나 보호자의 퇴근시간에 맞춰 그룹화상회의어플 ‘ZOOM’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가정에서 온라인교육 진행이 어려운 이용자의 경우에는 복지관에 등원하여 담당자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삶담소’ 미디어활동 중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제작한 단편영상은 11월 말 경, 소그룹 모임 또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시사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삶담소’ 참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262-0035(사회활동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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