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시민기자들이  바라본 세상 이야기

매번 보는 저 철길의 분위기가 정지된 듯 스산하다. 열차를 기다리는 불안한 눈빛에 말없는 발걸음들.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되었는데 우리들의 일상다반사로 언제나 돌아갈는지…. 누구의 글처럼 일상이었던 삶은 이상이 됐고 이상했던 날들이 일상이 됐다.

강봉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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