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울림)과 (사)춘천영화제(이사장 주진형)가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문화예술 및 영화·영상 분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울림)과 (사)춘천영화제(이사장 주진형)가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문화예술 및 영화·영상 분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올해 춘천영화제는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해외·국내 어린이 청소년 경쟁 작품 총 57편의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독립영화 관련 심포지엄 등 관련 부대행사는 국립춘천박물관 실감영상카페 등에서 열린다. 그 밖에 여러 부대행사가 국립춘천박물관과 함께 준비된다. 

한편 올해 춘천영화제는 9월30일부터 10월4일에 열린다.

박종일 기자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