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접객실 이용금액 50% 할인 등 혜택

언론협동조합 춘천사람들(이사장 전흥우)과 춘천장례식장(대표이사 김경인)이 지난 23일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춘천장례식장 이용 제휴와 관련하여 춘천사람들 조합원과 춘천장례식장 간의 이용에 있어 서로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언론협동조합 춘천사람들과 춘천장례식장이 지난 23일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에 춘천사람들 조합원은 △장례식장 접객실 이용금액의 50% 할인 적용 △장의차량 춘천지역 지역 내 무료 지원 △검안의 자체 진행 △다른 상조 이용 시 동일 적용 △전국장례지도사연합회 후불제 상조 이용 시 20만 원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범위는 춘천사람들 조합원의 양가 조부모·부모·배우자·자녀·본인 등이며, 이용 방법은 회원증(관계관의 유선통화로 대체), 가족관계증명원 각 1부씩 제출하면 된다.

김경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사람들의 조합원과 독자들을 위해서 가족처럼 최선을 다해 3일간 장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장례식장은 동면 소양강로 409에 있다.

장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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