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주요사업 중 하나인 ‘2020 학교 안 창의예술교육’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했다.춘천형 문화예술교육 특성화사업인 ‘학교 안 창의예술교육’은 어린이들의 예술적 경험 확장과 창의적 학습을 유도하는 한편 예술인의 활동영역을 학교교육으로 확대하여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문화재단은 지난 2월 초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통합예술교육이 가능한 예술인 강사를 선발했다. 문학·예술 관련 대학 졸업자, 문화예술교육 경험자, 예술창작 경력자 중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20명을 선발했다. 장르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24일(월)부터 3월 5일(목)까지 2020 ‘학교 안 창의 예술교육’사업에 참여할 초등학교를 모집한다.‘학교 안 창의예술교육은’ 관내 어린이들의 창의적 학습 유도,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통합예술교육 교안을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춘천문화재단은 올해 ‘춘천 형 문화예술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서 지난해 시범운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예술과 자람’에 ‘예술과 꿈꿈’을 추가한다. ‘예술과 자람’은 국어·과학 등 주요교과 학습에 예술
올해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2020 학교 안 창의예술교육’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춘천형 문화예술교육 특성화사업인 ‘2020 학교 안 창의예술교육’은 초등학교 정규 교과목과 예술을 접목하는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학교현장에서 수업하는 사업이다. 서울문화재단이 10년간 수행해 온 교과연계 창의예술교육 ‘예술로플러스’를 모델로 했다.2019년에 춘천시,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춘천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시범운영했고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관내 어린이의 예술적 경험 확장과 창의적 학습 유도, 일상 속 문
춘천의 초등학교에도 예술과 정규과목이 결합된 통합교육이 도입된다.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춘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선정을 추진하며 기획한 ‘1인 1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교과에 예술을 접목한 선진적 교육수업 방식에 방점이 찍힌 교육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2학기부터 봄내초등학교(3학년, 과학)와 성림초등학교(5학년, 국어)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로 확대할 방침이다.이에 재단은 지난 18일 KT&G상상마당에서 예술인 강사와 해당 학교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안 창의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