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학교의 올해 주제는 ‘역사·문화·강원사랑’이다. 어린이들이 이론· 체험·답사 등을 통해 조상의 지혜를 배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다. 4월 16일 개학하여 11월 19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초 5~6학년이 대상이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받아 학부모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에 방문 신청(선착순 30명)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제 13기 어린이박물관학교’ 신입생을 오는 17일(화)부터 모집(선착순 50명)한다. ‘어린이박물관학교’는 문화유산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를 익혀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꿈을 키우고 인문학적 상상력을 가진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5~6학년이다. 과정은 4월 4일 입학식(변동가능)부터 12월 5일 수료식까지 1·3·5주 토요일 오전에 총 16강좌로 진행된다.교육은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사들, 전상국 소설가, 신혜영 이상원미술관 학예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어린이 인문학자 양성 프로그램인 ‘어린이박물관학교’ 신입생50명을 오는1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박물관학교는 4월6일부터 12월7일까지 16강좌로 구성된 수업을 매월 홀수 주 토요일에 진행해 유적답사를 포함해 역사, 문화, 예술 강좌로 강원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박물관에 방문해 개별 접수해야 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조기마감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 033-260-1532) 유은숙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제11기 어린이박물관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 제11기 어린이박물관학교는 다음달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1일 수료식까지 매월 1·3·5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강원지역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주제로 유적답사와 다양한 이론강좌를 마련했다.김유정문학촌장 전상국 작가, 강원 DMZ HELP센터 정해용 박사,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송재모 녹지연구사 등 사계 권위자와 주제별 국립박물관
꿈나무들을 위한 역사문화 교실이 열린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문화의 소중함을 알고 사랑하는 문화지킴이로 자랄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한다.제10기 어린이박물관학교는 오는 4월 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2일 수료식까지 1, 3, 5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다만, 유적답사는 5월 28일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론수업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강원 지역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주제로 마련됐다. 강사진은 전상국 작가, 엄찬호 교수 등 사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