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동396 청년창업 공간 P6’(이하 근화동396)이 상설매장(PS스토어)을 열 계획이다.2019년 운영을 시작한 근화동396은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산하기를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청년 창작자들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춘천시가 조성하여 ‘동네방네 협동조합’이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창작 외의 유통 문제, 판로 개척, 세금 문제 등 산업적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또 춘천시의 유휴 공간 재생사업이기도 하다. 2019년 근화동396 조성 시, 춘천시는 창작자들이 작업하는 과정 자체가 또한 시민들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은 헨드메이드 산업을 지원하는 춘천 유일의 기관이다. 공간 제공과 제품개발 지원, 판로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등 창업보육을 통해 춘천 내 핸드메이드 청년창작자들의 다양성을 발굴하고 경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11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현재 입주해 활동하고 있는 창업자, 졸업해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창업자, 근화동396 청년창업지원센터 센터장 조한솔 조합원을 만나 각각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번 인터뷰에 소개되는 사람들 외에도 근화동396을 거쳐간 핸드메이드 종사자들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
지난 11일 근화동396 창업지원센터 창업팀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장소는 근화동 로컬하우스 용궁장이며 카드, 스티커, 문구류, 휴대전화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는 12월 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홍석천 기자
핸드메이드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인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이 2021년 신규 입주 창업 팀을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3명(팀)이며 모집대상은 △핸드메이드(창작) 기반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2년 이하 (예비)창업자 △사업수행 의지가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춘천시인 청년 창업자 △근화동396 청년창업지원센터 프로그램 및 창업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 가능한 자이다. 단 △OEM 사업, 외주 등 창작자가 직접 완성품을 만들지 않는 경우 △‘화기류’를 사용하는 분야(업종)는 지원할 수 없다.지원 자격은 신규모집 공고일
시민들이 근화동396 입주 작가들로부터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린다.‘아르숲 공방-괜찮은 하루’는 아르숲 생활문화센터에서 근화동396 입주작가 12명과 36회에 걸처 진행되는 12개 공방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오는 20일부터 9월 4일까지 운영되며, 선착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운영된다.칠보공예부터 바느질, 비누, 일러스트, 꽃, 공예, 명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각 프로그램은 하루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시간 부담도 적다. 이 프로그램은 춘천문화재단(이사장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이 문을 열었다.지난 15일 근화동 396번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공무원, 시의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근화동 396’ 입점을 축하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했다.‘근화동 396’은 자신만의 디자인을 손수 창작하는 청년들의 창업 공간으로 창업청년의 경제적 성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지난 9월까지 입주자 신청을 받아 최종 18개 업체가 들어서게 됐다.이곳에서는 가죽공예, 양초공예, 목공예, 칠보공예, 일러스트, 명상, 도장, 서예, 그림책 제작, 패브릭
핸드메이드 산업 진출을 꿈꾸는 청년창업자들의 작업공간이 문을 연다.춘천시정부는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이 오는 5일 준공된다고 밝혔다. 지번을 따서 이름붙인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은 자신만의 디자인을 손수 창작하는 청년들의 창업 공간으로 창업청년의 경제적 성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춘천시 청년 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동네방네협동조합이 수탁 운영한다. 이곳에 입주하는 청년들은 창업공간에서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제작한다. 이 제품은 향후 근화동 396 청춘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시 ‘근화동 396’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