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확진자 9천478명(전일 대비 +146명), 사망자 144명(전일 대비 +5명)

0시 기준, 146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구 제2미주병원 집단감염으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5명 증가했고, 283명이 추가 완치되어 확진 격리자 수는 4천523명으로, 전일 대비 142명이 감소했다.

3월 13일엔 일일 완치자가 일일 확진자를 넘어섰다. 이어 28일 기준으로 누적 완치자가 확진 격리자를 넘어서 한국 내 잠정 완치율이 50%를 돌파했다.

춘천에서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월 18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50대 여성이다.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원 및 놀이터 등의 공공시설 방역 봉사를 시행했다.       사진 제공=춘천시

3월 29일 확진자 9천583명(전일 대비 +105명), 사망자 152명(전일 대비 +8명)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울릉도를 제외한 경상북도 전역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춘천에서 5번째 확진자(60대 남)가 발생했다. 춘천 4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3월 30일 확진자 9천661명(전일 대비 +78명), 사망자 158명(전일 대비 +6명)

3월 31일 확진자 9천786명(전일 대비 +125명), 사망자 162명(전일 대비 +4명)

교육부가 4월 9일부터 4월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2021 수능도 2주 연기된 12월 3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유치원은 등원 요건이 될 때까지 개원이 무기한 연기 됐다.

4월 1일 확진자 9천887명(전일 대비 +101명), 사망자 165명(전일 대비 +3명)

대한민국에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2주간 자가 격리를 시행하기로 했다.

강원도 철원군, 횡성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4월 2일 확진자 9천976명(전일 대비 +89명), 사망자 169명(전일 대비 +4명)

4월 3일 확진자 1만62명(전일 대비 +86명), 사망자 174명(전일 대비 +5명)

2월 18일 대구에서 발생한 신천지 집단감염 이후, 45일 만에 대구에서 일일 확진자가 10명 아래로 떨어졌다.

경기도 동두천시와 가평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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