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사회혁신센터는 지역의 사회 문제와 주민의 필요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이 직접 마을 실험에 참여하는 ‘2021 춘천소셜리빙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올해 선정된 6팀 중 ‘나눔의 집’은 느린학습자들의 자기 탐색과 취업·진로와 관련한 계획 등을 돕는 실험을 진행했고, ‘마음 살리는 밥상’은 미혼모들이 겪고 있는 정서적 자립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과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나눔의 집정상과 장애의 사이 그 경계선에 서 있는 ‘느린 학습자’들.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의 IQ는 70 이하, 일반인의 IQ는 85
춘천의 긍정적인 가치를 재발견하여 극대화하기 위해선 혁신이 필요하다. 창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지역사회 및 시민의 역량 강화가 혁신의 핵심이다. ‘소셜리빙랩’으로 지역 현안해결소셜리빙랩 프로젝트는 시민이 일상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모델을 개발해 실험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2018년부터 시작했다.‘커먼즈맵’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실험의 전 과정을 시민과 공유했다. 2020년에는 △혈관혈구 △마음난로 △함께성장 △인성나무채움 △오구랜드 △춘천별빛 나이들기 좋은마을 △EPW
2019 춘천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소셜 리빙랩 프로젝트는 시민이 일상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모델을 실험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를 주관한 춘천사회혁신센터는 대학 캠퍼스 기반의 ‘U_University’, 시민참여형인 ‘C_Connect’, 중·고등학교 기반의 ‘S_School’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비로는 국비 4억 원이 투입됐다.춘천사회혁신센터는 지난 21일 8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열고 19개 프로젝트
학교 내 문제를 학교 구성원들이 스스로 찾아내 해결방안을 도모하는 리빙랩 프로젝트가 시작된다.춘천사회혁신센터(센터장 박정환)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와 필요성을 학교구성원들이 직접 찾아 실험하는 프로젝트 ‘2019 춘천 소셜 리빙랩 S_school’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학교 내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가진 춘천의 중·고등학교 학생, 교사, 교직원 등으로 이루어진 3인 이상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으로만 구성된 경우 지도교사 1인 이상이 필수로 포함돼야 한다.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문제나 보행안전, 학교생활공간 개선 등과 같이
시민이 직접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2019년 리빙랩 프로젝트가 팀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춘천사회혁신센터(센터장 박정환)는 지난 12일 ‘2019년 춘천 소셜 리빙랩 C-connect’에 최종 선정된 8개 팀을 발표했다. 이번 리빙랩에는 약 30개 팀이 지원을 했으며 1차 서류 심사로 9개 팀이 선정됐다. 센터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9개 팀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프로젝트 성사를 위한 기본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지난 9일 한림대학교에서 치러진 2차 심사에서 심사위원의 심사기준표에 기반한 절대평가를 거친
춘천시 사회혁신센터가 2019 춘천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 ‘C_connect(유쾌한 실험, 새로운 연결)’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역 사회문제를 시민 스스로 해결하는 생활 지원 프로젝트인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 신청 마감일은 오는 12일이다. 프로젝트의 기본 개념은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 주도, 개인 혹은 다른 조직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열린 혁신, 파트너(기업, 공공부문, 학계)의 네트워크 사회적 생태계, 사용자들이 실제 생활하는 공간에서 테스트하는 리얼 라이프 환경이다.작년에 모집해 올해 봄까지 사업을 진행한 사례로
13개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리빙랩 프로젝트가 100일간의 여정을 마쳤다.지난 17일 춘천사회혁신센터에서는 ‘춘천 리빙랩 프로젝트’ 13개 팀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팀별 성과발표에 이어 참석자가 교류하는 ‘토킹 어바웃 리빙랩’과 ‘셀프 어워즈’ 시간을 마련해 간단한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춘천사회혁신센터 박정환 센터장은 “각 팀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어떻게 풀어갈 지가 주어진 과제”라며 “시장을 통해 확산시키거나 정책적 지원 등을 통해 확산시킬 수 있다며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유은숙 기자
사회문제 자체해결 프로젝트 ‘소셜리빙랩’을 총체적으로 중간 점검하는 네트워킹이 진행됐다.지난 14일 춘천사회혁신센터에서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는 13개 팀 중 10개의 실행팀과 센터관계자, 프로젝트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각 팀은 약 세 개의 키워드로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세 개의 테이블에서 파트너들과 전해진 주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지금까지 경과를 보면 상당부분 진행돼 마무리 수순을 밟는 경우도 있고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거나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
‘지역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 한다’는 프로젝트, ‘춘천 소셜리빙랩’에 최종 선정된 13개 팀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월 중순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최종보고회를 준비해야하는 팀들의 준비상황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지젤“지렁이야, 우리 집 음식쓰레기를 부탁해”가정 음식쓰레기 지렁이 박스로 해결하는 프로젝트80가정 분양완료, 3월중 비교 값 도출 예정음식쓰레기 분해에 탁월한 지렁이 상자 나누기 프로젝트는 80박스 분양이 마무리 돼 각 가정에서의 생활실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젤 팀은 지난 1월 참가자들에게 음식쓰레기
‘지역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 한다’는 프로젝트, ‘춘천 소셜리빙랩’에 최종 선정된 13개 팀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월 중순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최종보고회를 준비해야하는 팀들의 준비상황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텅 빈 놀이터 프로젝트획일화된 놀이기구가 없으면 아이들은 어떻게 놀까?모래언덕, 나무 등 자연물로 자유공간 만들어 감성 성장 목표퇴계동 ‘무릉공원’·후평동 ‘호반공원 예정부지로 확정, 설계와 조성작업 중이 프로젝트의 팀원 최현희·권금미·김호연·엄정은 씨는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거나 한두 번 놀고 나면 아이들이
지난 5일, 춘천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춘천시는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2018 춘천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 심사결과, 최종 선발된 11개 팀과 예비후보 3개 팀 등 모두 14팀을 발표했다.선정된 프로젝트는 ▲별빛사회적협동조합 內 ‘노인살림센터’팀의 ‘서로 돌보는 마을, 노인살림 체계 구축하기’ ▲‘오투세븐디에세오스타’팀의 Querencia(퀘렌시아) ▲‘신나는 협동조합’팀의 ‘텅 빈 놀이터 프로젝트’ ▲‘강원도시농업사회적협동조합’팀의 ‘청년협업농장’ ▲‘춘천의 주역’팀의 ‘춘천 힐링로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