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남명숙)가 지난 2일 ‘그린무브 공작소’를 통해 장난감을 기부했다.이번 장난감 기부는 11월 한 달 동안 센터 내 취학 전 영유아 가정을 통해 500여 점 장난감을 기부받아 사회적 기업인 그린무브 공작소에 전달됐다. 그린무브 공작소는 장난감 수리·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아이들을 돕는 비영리 단체이다. 기부된 장난감 중 사용 가능한 장난감은 세척과 소독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고, 사용할 수 없는 장난감은 의자, 테이블 등으로 재탄생되는 자원 재순환으로 진행된다.장난감 기부에 참여한 한 가정은
지난 12일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남명숙)에서 ‘제4회 가족행복 골든벨’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다.‘가족행복 골든벨’ 행사는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2세에서 5세까지의 자녀를 둔 영유아 가족을 위한 행사로서, 이번에는 30가족이 참가했다. 문제출제범위는 육아상식, 양육정보, 춘천시와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동화, 동요 등이었다. O/X 퀴즈를 비롯해 주관식, 객관식의 다양한 형태의 문제가 출제돼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골든벨 이외에도 레크리에이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부모와 아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금선)는 지난달 춘천지역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주제로 한 공통부모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온라인으로 공통부모교육을 수강한 부모를 대상으로 배부한 놀이키트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공통부모교육은 영·유아 가정에 일관적이고 체계적인 부모교육을 진행해, 영·유아 자녀 및 가정의 안정된 복지를 지원하고, 건강한 양육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발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교육프로그램이다. 공통부모교육은 시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개관 2주년을 맞아 취학 전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구성애 대표와 함께하는 아빠 성교육‘부모교육 특강’ 프로그램 중 하나로, 취학 전 자녀를 둔 아빠·예비아빠·조부모 등 7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 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이번 강연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성의 이해와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한 부모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유아기 성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아빠들에게 생식기, 성관계, 임신, 착상 등에 대한 기초적인 성 지식과 설명뿐만 아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개관 2주년을 맞아 취학 전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대면·비대면 행사를 진행한다.대면행사는 △부모교육특강인 ‘유아 인지심리’와 ‘아빠 대상 성교육’ △‘블랙라이트’(깜깜한 공간에서 체험하는 우주놀이) △‘도전! 가족 행복 골든벨’(가족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과 퀴즈) △드라이브스루 ‘집 콕! 겨울 캠핑’(가정별 간단한 캠핑용품 배부) △뮤지컬 비대면행사는 △‘사이언스매직’(마술 속에 숨겨진 다양한 과학원리를 소개) △국악퓨전극 (별주부전을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놀잇감 병원을 운영한다.춘천시가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놀잇감병원 운영을 시작했다. 장난감이 고장 나서 수리가 필요한 경우,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수리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이 끝나면 상담 후 개별 안내, 접수증 작성 및 제출, 놀잇감 입원, 수리, 퇴원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부품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그 외에는 무료다. 수리가 가능한 놀잇감은 △건전지 작동 놀잇감은 전원이 들어오면서 어느 한 부분의 소리 작동이 안 되는 경우 △전원이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금선)는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와 지난 4일 ‘유아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교육’ 사업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삼성전자와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약 5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베스티안재단의 ‘유아 화상사고 예방 통합 솔루션’ 사업의 일환이다.통합 솔루션 명칭은 ‘우리아이 안아주기(안전하게 아프지 않게 지켜주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유아 자녀를 둔 6만 가정을 대상으로 화상사
유아들이 코딩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육이 있다.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금선)는 이번 달 매주 화, 수, 목요일 관내 어린이집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실시한다. 코딩은 컴퓨터 명령어를 조합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작업이다. 이번 유아 대상 코딩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생산성본부·sk텔레콤·㈜새울 기업이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함께 마련했다. ‘코딩! 알아가자 벗이 되어’의 약자인 코.알.벗은 코딩 로봇 알버트와 태블릿PC를 조종하며 두 차례로 나눠 게임과 스토리텔링을 한다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금선, 이하 센터)는 지난 3일 어린이집 관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센터는 최근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집이 늘어남에 따라 워크숍을 마련했다. 센터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부모 교육 자료 발간 등 교육환경 개선작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1부 강의를 맡은 이송지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이사는 “사회적협동조합은 돈이나 권위가 아니라, 사람이 주체인 조직이며, 따라서 협동조합의 주권은 조합원에게 있다”고 강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꿈자람나눔터,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달 27일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상호협력적 Childcare 벨트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협약에 따라 아동돌봄 시설 운영에 대해 자문해 주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체험실과 교육지원서비스 등을 지원한다.꿈자람나눔터와 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생기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성다혜 기자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금선, 이하 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놀잇감을 대여·반납하는 등 육아 지원활동을 펼친다.드라이브스루를 통한 놀잇감 대여·반납은 센터 주차장에서 할 수 있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는 놀잇감 반납만 가능했지만, 지난 10일부터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점심시간 12~13시 제외) 사이에는 놀잇감 대여도 가능하다. 놀잇감 대여는 회원제로 운영되는데 최소 7일, 최대 14일까지 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1점 당 1~5천 원까지 대여비를 제출해야 했으나 센터가
‘코로나19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긴급 행정명령 공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해 일상생활과 방역조치가 조화될 수 있는 ‘생활 방역’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춘천시정부도 정부 방침에 맞춰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행정명령을 공고했다.행정명령 사항은 춘천 시내에서 개최되는 흥행(영리를 목적으로 연극, 영화, 서커스 따위를 요금을 받고 대중에게 보여 줌),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금선)가 지난달 30일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이원규 춘천시의장, 허대영 춘천YMCA 이사장 등 2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옛 미군 캠프페이지 내 조종사 숙소를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 문화체험 공간으로 리모델링했으며 지상 3층, 전체 면적 3천514㎡(1천62평)규모로 조성됐고 춘천YMCA가 위탁 운영한다. 총 사업 예산은 83억 원이 들었다.이재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정부 출범 이래 강조했던 것이 ‘시민의 행복’이다. 시민이 행복하기 위해선 아이가
캠프페이지 부지 내 조종사 숙소를 리모델링해 이번 달 개관할 예정이던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육아종합지원센터)’ 준공이 연기돼 정해진 날짜에 개관을 하지 못하게 됐다.춘천시는 지난 1월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 주체로 최종 선정된 춘천YMCA와 2월 초 계약하고 운영권을 위탁할 예정이었으나, 준공 예정 시기가 올 12월까지 늦춰져, 언제 YMCA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YMCA는 “리모델링 공사와 관련한 과정에서 어떤 오류가 있었기에 이번 달 예정돼 있었던 육아종합지원센터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위탁운영 수탁체가 춘천기독교청년회유지재단(센터장 홍금선, 이하 춘천YMCA)으로 선정됐다.지난 8일까지 위탁운영기관을 모집한 결과 어린이집연합회, 송곡대학교, 춘천YMCA 등 세 곳이 위탁운영 의사를 밝히며 지원했다. 전문성과 운영능력 등을 선정기준으로 정해 평가한 결과 춘천YMCA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수탁체로 선정됐다.춘천시는 지난 4월부터 약 70억 원을 들여 캠프페이지 내 조종사 숙소를 구조변경해 5월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한 층당 약 380평 씩 3개 층이며 1층에는 영유아 놀이방과 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