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7월 상설 미디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설 미디어 교육은 매월 기획·촬영·편집·미디어 리터러시·1인 미디어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1인 미디어채널 운영’, ‘영상편집기초’, ‘영상 콘텐츠 기획의 모든 것’ 총 3개 강좌가 개설되며, ‘영상 콘텐츠 기획의 모든 것’강좌는 온라인 미디어 교육 플랫폼 ‘미디온(https://edu.kcmf.or.kr/)’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은 춘천 지하상가에 위치한 ‘도심 시민 미디어공간’ 내 디지털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난 16일 올해 첫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발전협의회’를 열었다.발전협의회는 강원지역 언론계·교육계·지자체·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총 13인으로 구성된 자문 협의체로서, 주요사업과 발전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하여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권익증진을 도모한다.이번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공익콘텐츠를 강조했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범람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공동체 미디어’와 ‘팩트체크’ 사업의 방향성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미디어센터가 유튜브 등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거짓 정보에 대해 이용자들이 바른 판단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가 다음달 10일까지 2021년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과 고교학점제 미디어 교육을 운영할 중·고등학교 15개교를 모집한다.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은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는 도내 중학교에서 14개교를 선정한다.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미디어교육은 시행중인 20개교 중 1개교를 선발한다. 참가희망 학교는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중학교)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미디어교육(고등학교) 중 하나를 선택한 다음, △뉴스제작 △영상제작 △1인 미디어 제작 △팟캐스트 제작 △애니메이션 제작 등 학교에서 희망하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가 미디어 리터러시 기획 특강 ‘모두미리(모두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미디어 리터러시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며,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에 접근하여 메시지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다.‘모두미리’ 시즌1은 정준희(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김준일(뉴스톱 대표)·김언경(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소장)·김민식(MBC PD)·이봉수(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교수), 시즌2는 주언규(유튜버 신사임당)·김경일(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박대기(KB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와 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이 지난13일 ‘지역 문화 콘텐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시민참여 미디어 활성화, 춘천 및 강원도 문학 진흥 공동사업 등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문화 콘텐츠 진흥 사업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김동규 센터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지역민을 위한 신규 사업 개발과 기관 협력은 필수다. 강원도 제1호 공립문학관인 김유정문학촌과 협력해서 지역 문화 콘텐츠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박종일 기자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와 도교육청이 1인 미디어를 위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착한 크리에이터’ 참가자를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1인 미디어에 관심 있는 도내 중·고교생이 대상이다. ‘유튜브 채널 준비반(초급)’과 ‘유튜브 채널 운영반(중급)’으로 나눠 1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전액 무료이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생 5명마다 전문멘토가 1명씩 배정돼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삼각대를 증정하고, 수료 조건 충족 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의 240-2321)박종일 기자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가 춘천시 마을자치지원센터(이사장 성길용)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디어를 통한 마을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양측은 마을자치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관련 공동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시민이 미디어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협력과 교육 등을 약속했다. 김동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미디어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미디어와 마을자치, 시민참여가 잘 어우러져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고 건강한 미디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기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가 7일, 개관 6주년을 맞아 이용자 중심의 3대 서비스를 새로이 제공한다.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온라인 소통 기술자문단’ 운영, ‘(가칭)미니 스튜디오 대관’과 ‘아날로그 비디오 테이프 변환 장비 대여’ 등이다.‘온라인 소통 기술자문반’은 코로나19 비대면 업무와 서비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공공기관,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소통 기술자문반을 통해 ▷센터 시설·장비를 활용한 실시간 중계 환경 제공 ▷Zoom, Teams 등 화상회의 플랫폼 활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가 지난 17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세미나실에서 2020년 제1차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발전협의회는 강원 지역 언론계, 교육계,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3인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센터의 주요사업과 발전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하여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센터의 사업 방향과 가짜 뉴스 대응, 지역미디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규 미디어센터장과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김동규 센터장)는 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유신영 지부장),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태영)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퇴직공무원과 노인들의 미디어활용능력 강화 및 영상제작교육 지원을 위해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은퇴공무원 및 노인으로 구성된 ‘늘품 제작단’을 공동 발족하여 각 기관의 특색에 맞게 영상스토리자서전 기록봉사, 춘천남부노인복지관TV 및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제작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박종일 기자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가 ‘소리라디오제작단’을 5월 8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소리라디오제작단은 2019년에 창단된 시민 라디오 제작단이다. 청취자가 직접 라디오 방송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서 청취자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단원은 라디오 제작에 대한 기본 교육과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는다.올해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춘천시 서면 위치)에서 강원CBS와 협력하여 현업 종사자(PD·엔지니어·아나운서 등)들의 도움을 받아 취재와 인터뷰, 녹음과 편집을 교육한다. 수료생은 하반기에 강원CBS라디오 정규 코너의 리포터로 활동할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는 지난 10일~17일 도내 초·중·고의 온라인 개학을 지원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교사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과 협력해서 온라인 개학과 더불어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지역의 만천초, 창촌중, 춘천고등학교를 비롯해서 도내 초등학교 9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8곳 등 총 22개교, 370여 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연수 내용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강의 영상 제작과 쌍방향 수업진행을 위한 화상회의 프로그램 활용방법 등으로 짜여졌다. 라이브 강
‘코로나19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긴급 행정명령 공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해 일상생활과 방역조치가 조화될 수 있는 ‘생활 방역’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춘천시정부도 정부 방침에 맞춰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행정명령을 공고했다.행정명령 사항은 춘천 시내에서 개최되는 흥행(영리를 목적으로 연극, 영화, 서커스 따위를 요금을 받고 대중에게 보여 줌),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는 2020년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과 미디어콘텐츠 인재양성 교육을 운영할 초·중·고등학교를 모집한다.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미디어콘텐츠 인재양성 교육은 학교 방송반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적성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희망 학교는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중학교),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미디어교육(고등학교), 동아리 미디어교육(초·중·고) 중 하나를 선택한 후 뉴스제작, 영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한원)은 지난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2박 3일에 걸쳐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예술캠프’를 진행했다. 문화예술캠프는 학생들이 상상력을 발휘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21세기 인재에게 필요한 질문, 관계, 기획 등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이다.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춘천교육대학교가 춘천시교육경비를 지원받아 협력하는 사업이다. 60여 명의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하여 팀별로 기획한 스토리보드를 촬영하고 편집까지 직접 해냈다. 환경문제, 학교폭력예방,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 소속 늘품미디어제작단(단장 박상근)은 지난 5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강원지역 미디어분야 사회공헌 증진 및 미디어를 통한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식에 참여한 김 센터장은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만나 소통하며 화합하는 과정을 알릴 수 있다면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디어로 어르신들의 사연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박 관장은 “복지현장에서 만나는 어르신들 각자의 특별한 사연을 이번 협약을 통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는 강원도 내 중·고등학생을 위한 2박 3일 영상제작캠프 ‘미디어람’참가학생을 모집한다.중·고등학생들의 방학기간인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박 3일간 열릴 이번 캠프는 강원지역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6인 1팀으로 총 60명을 모집하며 팀별 담임강사와 함께 기획과 촬영, 편집 등을 배우며 작품을 완성해 시사회를 진행하게 된다.미디어람은 2015년부터 시작된 영상제작캠프로 청소년들의 미디어 제작 능력 강화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수 년 전 영화에 관심이 있던 사람을 통해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알게 되었다. 서울에 있는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영상제작에 필요한 캠코더를 빌려오고 반납하는 과정을 보면서, 고가의 영상장비를 구입해 쓸 수 없는 시민을 위해 ‘참 고마운 기관도 있구나’하고 생각했었다. 이후 춘천에도 2014년 7월 7일 서면 창작개발센터에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개관했다. 최근 서면을 오가면서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를 눈여겨봤다. 좋은 입지 조건과 엄청난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설립 의도는 무엇이며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