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언론협동조합 춘천사람들’이 혁신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원년에 중책을 맡게 되어 부담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② 《춘천사람들》 창간 당시, 지역 신문의 필요성과 지역적 요구에 함께 하고자 조합원으로 동참했습니다.③ 직업으로는 장애인근로지원사라는 장애인복지업무를 하고 있으며 춘천시민연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춘천시민버스공영제 추진을 위한 연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④ 잦은 인적교체와 부족, 예산집행의 불투명성, 기사의 가벼움과 지역 신문 정체성의 모호함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⑤ 총회에서 제기된 조합원들의 의견수렴과정과 사업 방향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명진학교 졸업앨범 제작 지원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이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인 강원명진학교 학생들에게 3D프린터·스캐너를 활용한 3D 입체 흉상앨범을 선물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3D 입체 흉상앨범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마트토이비즈센터에 구축된 130여 종의 산업용 장비 중 3D스캐너와 3D프린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번 앨범은 졸업생 얼굴을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일일이 입체적으로 만들어 넣고 점자로 이름을 표시하여 졸업생 20명에게 전달했다.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학생들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춘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일원에서 ‘2022년 강원 ICT 슈퍼위크’ 행사를 개최했다.‘2022년 강원 ICT 슈퍼위크’는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매 연말 개최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 내 기업을 지원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 공유와 ICT 산업 기업인과 시민 간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다.강원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원도관광재단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I
단신뉴스열지도 제작으로 폭염 대비춘천시가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시설물 설치와 관련 업무 기초자료로 활용할 열지도를 제작한다. 대상지는 춘천시 ‘동’ 지역 26.4㎢(신사우동 제외)다. 시는 별도 예산을 들이지 않고 자체 보유 드론을 활용해 열지도를 8월까지 제작한다.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을 우선 구축하여 생활 밀접시설의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춘천시 생활안내 지도’에 등재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제작된 열지도를 통해 클린로드, 쿨링포그, 그늘막 설치 등 설치 시 효율적인 장소 정보를 제공하고, 가로수와 생태공원 등 조성 시 활용할
춘천시 서면 박사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대는 춘천시 정보문화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들이 밀집해있다. 2002년 춘천시의 정보문화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콘텐츠 육성으로 지역발전 견인을 목표로 ‘소양스포츠타운’이라는 법인이 설립된 이후, 2003년 강원정보영상진흥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 후 2007년 강원정보문화진흥원으로 변경되었다가 2021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22년 5월 현재, 강원창작개발센터,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강원음악창작소, 강원콘텐츠코리아랩, 강원 VR.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 발령춘천시정부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행정명령 사항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경복궁역 인근 집회 참가자, 광복절 집회 참가자 진단검사 실시다. 행정명령 사항에 따른 이행대상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경복궁역 인근 집회 참가자, 광복절 집회 참가자 중 춘천시에 주소와 거소, 직장 및 그 밖의 연고를 둔 사람이다.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 본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입
“내가 6~7년 동안 허리 협착증과 다리에 통증이 있어서 약을 먹어야 하는데 잊어버리지 않게 이쁜이(효돌)가 챙겨주니까 정말 좋아.” 임훈규(87) 어르신처럼 혼자 사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효돌’은 말동무가 돼주는 친구이자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주는 ‘스마트 토이’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을 거점기관으로 삼아 실시되고 있는 ‘스마트 토이’ 사업은 춘천시 내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 및 상태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토이봇(효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춘천시로부터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
춘천시정부는 2020년 국비 3천377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이는 2019년 확보액인 2천951억 원보다 426억 원(14%) 증가한 규모로 당초 시정부 목표인 3천300억 원보다 77억 원 초과 달성한 성과다.국비 확보 주요사업은 먹거리 문화공간 조성, 바이오융복합산업화 지원센터, 친환경 자동차 보급, 용산정수장 현대화 사업, (구)캠프페이지 일원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사업, IoT기반 스마트토이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또 제2안식의집 건립, 수열에너지클러스터 접속도로 체계개선, 동면 월곡·감정분구 외 2개소 하수관로 정비, 체외진단
제1회 ‘강원 ICT 분야 SW 작품 및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려 90여 개의 팀이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지난 19일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 로비에는 대회에 참가한 90여 개 팀의 부스가 펼쳐졌다. 정보통신기술분야의 작품과 아이디어를 경합하는 자리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강원도 내 청소년, 대학생 및 일반인들의 축제의 자리로 마련됐다.대회는 ‘ICT 분야 SW 작품’, ‘IOT 기반의 스마트토이 활용 창업 아이디어’, ‘지역 문제 해결
춘천시 서면 춘천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에 스마트토이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스마트토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 4월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토이 클러스터 조성사업’ 신규 평가에서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세부적인 사업 협약은 이달 안에 마무리된다.스마트토이란 기존의 완구(수동완구)에 IoT 기술을 결합시킨 능동완구를 의미한다.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으로 사업비는 총 160억원(국비 80, 도비 24, 시비 56)이 소요된다. 이 사업은
《춘천사람들》 독자위원회 지면평가회의가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 교육실에서 열렸다.지면평가에 앞서 2기 독자위원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효진 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위원 11명 중 7명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영숙 위원은 “지난 호보다 해상도가 높아지는 등 시각적 만족도가 높다”고 평했다. 덧붙여 전반적인 색감이 좋아졌다는 점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만 광고 글자가 너무 작아 한눈에 읽기 힘들다는 점을 지적하며 광고주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남은 위원은 “제호와 발행일자가
춘천시정부가 지난 12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강원도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과 함께 국회 확보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시 기획예산과는 2020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3천500억으로 결정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신규사업 발굴에 나섰다. 시가 제시한 국비 확보를 위한 사업계획에는 작년에 사업이 일부 시작된 ‘춘천ICT벤처센터 건립’과 ‘IoT기반 스마트토이 클러스터 조성사업’, 2016년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됐으나 아직까지 논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을 포함해 총 6개 계속사업과 새로 발굴한
춘천시정부가 지난 17일 올해부터 달라지는 시책·제도를 7대 분야, 86개 시책으로 정리해 발표했다. 분야별 달라지는 주요 시책과 제도를 미리 알아보자.시민참여 분야▲시민주도 정책개발 및 토론 문화 조성-온라인 시민소통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정책박람회와 정책토론회 개최 ▲맞춤형 시민주권 역량강화 교육 실시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선 ▲읍면동 주민자치회 2개소에서 4~5개소로 확대 ▲마을공동체 지원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마을토론회와 마을 현안 연구용역 지원문화·관광 분야▲창작종합지원센터 건립 ▲창작공작소 조성 ▲초등학생 대상 1인1예
시정부는 ‘IoT(사물인터넷)기반 스마트토이 미니클러스터’를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조성한다. 스마트토이는 IoT를 기반으로 ICT(정보통신기술)융복합 기술접목 완구다.4차 산업혁명시대 ICT융복합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이 사업은, 국내 완구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세계 스마트토이 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대응의 일환이다. 또 문재인 정부의 춘천지역공약인 ‘레고랜드 연계 스마트토이 도시조성’과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 선정 등에 따른 것이다.춘천의 ICT기업은 347개로 도내 기업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
한림대(총장 김중수)와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정용기)는 지난 1일 한림대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스마트 토이와 VR(가상현실) 분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스마트토이’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춘천에서 신성장 산업으로 추진하던 중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춘천 레고랜드 연계 스마트토이 도시조성 지원’이 발표돼 향후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한림대는 2017년 1학기에 전국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스마트토이 트랙을 개설해 스마트토이 인력양성을 시작했다. 향후 대학은 (재)강원정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했던 춘천 ‘스마트토이 도시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강원정보문화진흥원 내 창작개발센터 입주기업인 ‘프론트유’가 지난달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지역소프트웨어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이 그 계기다. ‘프론트유’는 다음달부터 독거노인의 생활관리와 정서케어를 수행하는 노인돌봄서비스를 위해 상호작용형 스마트 토이 개발에 착수해 연내 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춘천시도 이에 발맞추어 오는 9월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한다고 한다. 지난해 로봇체험관을 토이로봇관으로 확장한 사업을 더 확대하는 내용이다.춘
대통령 선거 후보 중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가장 먼저 춘천을 찾아 강원권 표심공략에 나섰다.지난 20일 문재인 후보는 춘천 명동 브라운상가 앞에서 개최된 거리유세에 참가해 춘천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뒤진 1백8만496표 중 강원도에서만 20.1%에 이르는 22만여표를 져 선거패배에 큰 영향을 미친 지역이기에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이날 문 후보는 “춘천을 레고랜드 연계 스마트토이 도시로 조성하겠다”며 춘천시민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문 후보는 “이번에는 정말로 강원도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기호 1번 문재인. “지키겠습니다. 자유대한민국, 당당한 서민대통령” 기호 2번 홍준표. “자강안보, 국민이 이긴다” 기호 3번 안철수. “보수의 새 희망,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기호 4번 유승민. “노동이 당당한 나라, 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 기호 5번 심상정.제19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주요 정당 대통령 후보들의 슬로건이다. 이들은 각자의 강점을 부각하며 저마다 적임자라고 역설하고 있다. 유권자들은 국정농단을 통해 나타난 상실감에서 벗어나 보다 살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