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축구하는 나!작가 성원초 4학년 2반 서성호작품설명 나의 히어로! 손흥민 선수! 멋지게 드리블하며 공을 몰고 가다가 ‘강~슛!!’을 하여 골인하는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손흥민 선수를 닮고 싶은 나의 모습을 멋지게 표현해 보았습니다.(2023 제92회 세계아동미술대회 최우수상 작품)작품제공 마음속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마법의 시간을 즐기는~ Art school 싹 미술학원 (지석로89 더퍼스트빌딩3층) ☎010 -7495 - 7955
이솝우화는 고대 그리스의 노예였던 이솝(아이소포스)이 지은 이야기입니다.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이야기들이지요.지금부터 이솝우화 중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들려줄 거예요. 그런데 그냥 읽기만 하면 별로 재미가 없겠지요? 여러분이 직접 이야기를 선택해 보면 어떨까요? 이어지는 두 이야기 중 하나를 골라보세요. 어떤 이야기가 진짜 이솝이 지은 이야기일까요? 또 어떤 이야기가 마음에 드나요? 혹시 여러분이 이야기를 직접 만든다면 어떤 이야기를 만들 건가요?황금알을 낳는 거위옛날 한 농부가 거위를 몇 마리 키우게 됐습니
오늘 소개할 학교는 근화동에 위치한 근화초입니다. 근화초는 1954년 개교해 지난해 제68회 졸업생 32명을 배출한 학교에요. 교화는 무궁화이고 교목은 향나무지요.현재 남학생 105명, 여학생 110명으로 모두 215명의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근화초는 골목길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골목을 안방처럼 차지한 고양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근화초 뒤편에는 넓은 공터가 있어서 다양한 생물들의 쉼터가 되기도 하지요.근화초 친구들이 무엇보다 좋아할 장소는 아마 학교 앞에 있는 ‘보성슈퍼문구’와 ‘맛깔손만두&김밥’일 겁니다. 화
세대에 따라 광복절과 일본에 대한 인식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일 데이터컨설팅업체 피앰아이는 광복절 78주년을 맞이해 온라인에서 전국 만 20세~69세 3천 명을 대상으로 ‘세대별 광복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4일 결과를 발표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79%이다.Z세대 4명 중 1명, “광복절 의미 몰라요”‘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정확히 알고 인지하고 있나’는 물음에 전체 응답자 중 83.4%가 ‘잘 알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1995∼2009년생을 일컫는 ‘Z세대’ 중 4명 중 1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춘천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다.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는 도내 애국지사 유족·광복회원·지역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김진태 도지사는 경축사를 통해 “지난주에 국보 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이 1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고, 10월에는 1913년 일제에 빼앗겨 반출됐던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도 고향 오대산으로 돌아온다”면서 “국보들가 돌아오기까진 110년이 걸렸다. 국보의 귀향을 축하한다”고 밝혔다.최근중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부장은 “광복은 자유·평등·평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와 관련한 법정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지난 11일 삼천동 옛 중도 선착장 등 9곳에서 현장검증이 이뤄졌다.검찰은 사고 약 1년 7개월 만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적용, 춘천시 공무원과 인공수초섬 제작 업체 관계자 등 8명을 불구속 기소해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의암호 사고를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로 판단해 기소했지만, 공무원 측과 업체 측은 서로 엇갈린 주장을 펴면서 무죄를 주장하는 상황이다.업체 측의 돌발행동 VS 철수 명령 내렸어야의암호 사고는 지
이번 호 어린이 코너를 잘 읽었다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십자말풀이’입니다.정답을 적어서 연락처와 이름과 함께 chunsaram@daum.net으로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상품이나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가로열쇠2.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무예를 바탕으로 한 운동.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승인받았다.5. 잘못된 것이나 부족한 것, 나쁜 것 따위를 고쳐 더 좋게 만듦.7. 싸리의 가지를 묶어 만든 빗자루.8. 삼강오륜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
작품 설명 세계 곳곳이 기후재난을 겪고 있다. 신문을 이용해 가장 안전한 정사면체 구조물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기후로 인한 위기’라는 상황을 설정하고 자신만의 벙커를 자유롭게 만들어 보았다. 삼각형 모듈을 이용해 기본 구조물을 만든 후, 자유롭게 확장했다.작가 왼쪽부터 황지서(봄내초 5), 김로아(남부초 5), 김규림(춘천초 4), 선여림(퇴계초 5), 박준영(금병초 4).작품제공 마음껏 생각하고 표현하는, ‘아르키미술창작소’ (석사동 796-8 경림빌딩 2층 ☎ 033-262-0226)
이솝우화는 고대 그리스의 노예였던 이솝(아이소포스)이 지은 이야기입니다.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이야기들이지요.지금부터 이솝우화 중에 〈여우와 신 포도〉를 들려줄 거예요. 그런데 그냥 읽기만 하면 별로 재미가 없겠지요? 여러분이 직접 이야기를 선택해 보면 어떨까요? 이어지는 세 이야기 중 하나를 골라보세요. 어떤 이야기가 진짜 이솝이 지은 이야기일까요? 또 어떤 이야기가 마음에 드나요? 혹시 여러분이 이야기를 직접 만든다면 어떤 이야기를 만들 건가요?여우와 신 포도어느 날, 여우 한 마리가 길을 가다가 높은 가지에
버스 요금을 내지 못해 곤란을 겪던 한 중학생이 춘천시민버스 승무원으로부터 배려를 받은 후 춘천시민버스에 음료를 선물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춘천시와 춘천시민버스에 따르면 지난 8월 4일 오전 10시 50분께 A 중학생은 학원을 가기 위해 3번 버스에 올랐다. 버스에 탑승한 후 요금 결제기에 카드를 여러 차례 댔지만, 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카드를 잘 못 가져와 인식되지 않았다. 잠시 고민하던 A 중학생이 버스에서 내리려던 찰나 당시 버스를 운전하던 김시원 승무원이 괜찮다면서 그냥 타도록 배려했다.이후 학생은 배려해준
소양강댐노인복지관(관장 허미숙)과 현지사 자비사랑실천회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춘천 신북읍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협약을 맺고 그동안 반찬 나눔 활동 등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온 복지관과 현지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무료 진료 의료봉사 활동까지 시도하게 됐다. 현지사에 소속된 불자 의사를 중심으로 뜻있는 의료인들이 모여 정형외과 진료 및 통증치료, 영양수액 치료 등 양방과 한방의 통합의학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 대한통합의학대체연구회(회장 이
춘천시만의 돌봄 프로그램 ‘우리봄내 동동’이 2021년 출범한 지 2년 6개월여 기간 만에 중앙정부의 관심을 받으며 벤치마킹해야 할 돌봄 모델로 성장했다.지난 4일 교육부는 교육자유특구 모델 벤치마킹을 위해 춘천시를 방문해 춘천에서 펼쳐지는 각종 교육 시책을 살폈다. 교육자유특구란 윤석열 정부 출범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부터 꾸준히 거론돼 온 구상으로, 학교설립에서 운영까지 교육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 다양한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허용하는 구역이다.이날 교육부 관계자들은 강원고 등을 둘러보았으며, 특히 지역 주민이 함께 돌봄에
최근 춘천YMCA(사무총장 이원영)가 춘천시에 청소년 버스 정기권 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YMCA 측은 △청소년은 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절약하고 △버스회사는 이용자를 증가시켜 공차 운행 횟수를 줄이고 △지자체는 교통복지 실현 및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청소년 버스 정기권 제도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는 내용의 제안서를 지난달 제출했다고 밝혔다.청소년 교통비 부담 커청소년 정기권 제도 도입의 가장 큰 이유는 교통비 부담 경감이다. 교통비라고 하면 어른들에게는 푼돈으로 여길 수 있지만 청소년
이번 호 어린이 코너를 잘 읽었다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십자말풀이’입니다. 정답을 적어서 연락처와 이름과 함께 chunsaram@daum.net으로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상품이나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가로열쇠1. 걸어 다니는 나무. ‘서울식물원’에서 볼 수 있다.3. 중국 북송의 시인이자, 학자, 정치가. 동파육이라는 요리를 만든 것으로도 유명하다.5. 요리 재료로 흔하게 쓰이는 절지동물. 과자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깡.7. 대한민국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 선수.9. 일의 앞뒤 사정과
시원한 여름. 해바라기가 있는 여름 연못엔 많은 곤충 친구들이 살아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도 이 연못은 언제나 시원하니까요.글/그림 오동초 2학년 1반 조이설작품제공 자유롭게 나의 생각을 펼치는 시간, ‘수-아트’ (퇴계주공3단지 관리사무동 2층 ☎010-7742-7756)
이솝우화는 고대 그리스의 노예였던 이솝(아이소포스)이 지은 이야기입니다.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이야기들이지요.지금부터 이솝우화 중에 〈시골 쥐와 도시 쥐〉를 들려줄 거예요. 그런데 그냥 읽기만 하면 별로 재미가 없겠지요? 여러분이 직접 이야기를 선택해 보면 어떨까요? 이어지는 두 이야기 중 하나를 골라보세요. 어떤 이야기가 진짜 이솝이 지은 이야기일까요? 또 어떤 이야기가 마음에 드나요? 혹시 여러분이 이야기를 직접 만든다면 어떤 이야기를 만들 건가요?시골 쥐와 서울 쥐두 마리의 쥐가 어느 시골 마을에 살고 있었습
《춘천사람들》 ‘모여라! 춘천어린이’ 코너에 ‘다연이가 들려주는 새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새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예쁜 새 그림을 보내주는 어린이가 있다. 춘천초 5학년에 재학 중인 김다연 어린이가 그 주인공. 새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대단하지만, 새에 대한 애정은 더 크다. 10월에는 《춘천사람들》에 연재 중인 그림 등을 모아 ‘담작은도서관’에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새를 관찰하는 일이 무엇보다 즐겁다는 김다연 학생을 직접 만나 보았다.어떻게 새에 관심을 가지게 됐나요?처음에 유튜브를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새덕후’라는
환경부는 민물가마우지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민물가마우지는 주로 물고기를 먹이로 삼는 겨울 철새였으나, 기후변화 등으로 2000년대 이후 일부 개체들이 텃새화되기 시작했다. 2003년 김포시에서 100여 쌍이 번식하는 것이 처음 확인된 이후 춘천 의암호를 포함해 경기 양평, 수원 서호 등에서 집단 번식지가 잇따라 발견됐다. 이후 민물가마우지 번식지 둥지는 2018년 3천783개였지만 2022년에는 6천56개로 급증했다.
레고랜드 인근 제방에 지난달 설치된 쇠말뚝을 둘러싼 논란이 점차 커지는 모양새다.최근 춘천시는 4천여만 원을 들여 하중도 둘레길에 철제 주차금지대 160개를 설치했다. 시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밝혔지만, 둘레길은 주차 단속 구역도 아닌 데에다가 지난해 레고랜드가 권한 없이 주차 단속 스티커를 붙여 논란을 샀던 지점이어서 의도마저 의심받고 있다.생태공원 인근 쇠말뚝을 뽑아달라춘천시 홈페이지 주민 소통 플랫폼인 ‘봄의대화’에는 지난달 19일 이○○ 씨가 제안한 ‘생태공원 인근 도로의 쇠말뚝을 제거해
지난달 27일 춘천시는 여름철 태풍을 대비해 바람에 취약해 쓰러질 위험성이 큰 대형·노령 위험 가로수 16그루를 제거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대형 노령 가로수 487그루에 대한 정밀진단을 진행했으며, 가로수 위험성에 따라 ‘극심·심·중·경’으로 분류했는데, 487그루 가운데 극심 14그루, 심 53그루, 중 131그루, 경 284그루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극심 14그루와 심 2그루를 베어낸 것이다. 기후변화, 가로수 관리 필요성 커져기후변화로 자연재해 규모가 커지면서 가로수로 인한 인명피해 등의 위험성도 올라가고 있다. 가로수가